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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7
도서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길 위에서 배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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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28577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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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 위에서, 늘 써왔던 ‘말’들을 다시 배웠다!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을 떠난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모든 마음의 일들,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등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낱말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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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길 위에서 배운 말/ 변종모 지음
260 서울: 시공사, 2014
300 404 p.: 사진; 20 cm
653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길 위에서 배운 말
700 1 변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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