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생활 40년을 관통하는 이외수의 작품들! 2005년 장편소설 《장외인간》을 펴낸 이후 9년 만에 출간한 이외수의 소설집 『완전변태』. 소설가 이외수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언어적 감수성과 예민한 감각이 살아 있는 1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원고지 32매의 《새순》부터 100매가 넘는 《파로호》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장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의 퇴고를 거듭하며 써내려간 작품에서 저자 특유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꿈꿀 자유를 박탈당하지 않으려는 한 남자의 고독한 몸부림을 그린 표제작 《완전변태》, 시골이라면 몸서리를 치는 도시 출신 교사가 부임한 어느 시골 작은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뜻밖의 일을 그린 《청맹과니의 섬》, 사랑하는 이로 인해 인생 최대의 유혹과 대면한 한 무명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유배자》, 보기만 하면 일만근심을 사라져버리게 만드는 돌 ‘해우석’을 찾아 전국을 누리는 탐성광의 이야기를 그린 《해우석》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0950nam a220036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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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40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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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13.7 24 | |
090 | 813.7 이65완 | |
245 | 00 | 완전변태: 이외수 소설/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260 | 서울: 해냄, 2014 | |
300 | 239p.; 21cm | |
505 | 0 | 소나무에는 왜 소가 열리지 않을까 -- 청맹과니의 섬 -- 해우석(解憂石) -- 완전변태(完全變態) -- 새순 -- 명장(名匠) -- 파로호(破虜湖) -- 유배자 -- 흉터 -- 대지주 |
653 | 완전변태 한국소설 단편소설 소설집 | |
700 | 1 | 이외수, 1946-, 저 정태련, 그림 |
740 | 2 | 소나무에는 왜 소가 열리지 않을까 청맹과니의 섬 해우석 새순 명장 파로호 유배자 흉터 대지주 |
950 | 0 | \11800 |
049 | 0 | HM0000027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