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신의 장속에 장내세균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도 비관할 필요는 없다. 좋은 먹거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얼마든지 장에 좋은 유익균의 비율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균이 들어 있는 유산균 음료를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대체로 유산균 음료를 마시더라도 위의 강한 산성 성분 때문에 대부분의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위에서 죽어버리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유산균 음료가 쓸모없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한 때라도 살아 있던 유산균들이 담겨있던 위 내용물이 장에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장에는 유익균이 대량으로 늘어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생활하면서 장내세균을 늘려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아가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생활습관병, 생명을 위협하는 암과 인생의 기억을 모두 빼앗아버리는 치매, 우울증 등과 같은 마음의 병이 난무하는 현대사회에서 몸과 마음을 지켜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작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리더 | 01049nam a2200373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401183 | |
005 | 20140321115929 | |
007 | ta | |
008 | 140313s2014 ulkad 000 kor | |
012 | KMO201408581 | |
020 | 9788994382357 13510: \14000 | |
035 | (011001)KMO201408581 UB20140046713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41 | 1 | kor jpn |
052 | 01 | 517.3 14-15 |
056 | 517.3 25 | |
082 | 01 | 613 221 |
090 | 517.3 74 | |
245 | 00 |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 암, 알레르기, 생활습관병을 이기는 면역력의 과학 /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 ; 노경아 옮김 |
246 | 19 | 免疫力をアップする科学 : 腸内細菌で病気知らず!いますぐできる科学的健康法 |
250 | 개정판 | |
260 | 서울 : 예인, 2014 | |
300 | 270 p. : 삽화, 도표 ; 22 cm | |
500 | 원저자명: 藤田紘一郎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0 | "조금 지저분하게 살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개정판 | |
650 | 8 | 면역력 |
653 | 장내 유익균 살리면 면역력 5배 높아진 암 알레르기 생활습관병 이기 과학 | |
700 | 1 | 후지타 고이치로, 1939- 노경아 |
780 | 12 | 조금 지저분하게 살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
950 | 0 | \14000 |
049 | 0 | SM0000045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