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의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건강철학 멘토링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은 꽤 오래된 현상이다. 과잉 정보의 시대를 맞아 누구나 전문가를 자처하고 주변 사람의 질환이나 병원 치료에 대해 훈수를 둔다. 그리고 그런 말을 들으면 정작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전담해야 하는 담당 의사의 견해나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더 그럴 듯하게 들리고 인위적인 약물치료는 대증요법일 뿐 근원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일반 대중의 심리다. 이 책은 특히 환자의 다양한 심리상태를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정신과의가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병원 치료 잘 받는 법에 대해 유익하면서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독자가 각각의 단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노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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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 몸은 내가 지킨다 : 정부도 병원도 의사도 내 몸을 책임지지 않는다 / 최명기 지음 |
260 | 서울 : 허원미디어, 2012 | |
300 | 284 p. : 삽화 ; 23 cm | |
650 | 8 | 건강 상식 |
653 | 내 몸 지킨 정부 병원 의사 책임지지 않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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