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의 피해 속에서 유일하고 절대적인 희망을 준 존재는 아이들이었다! 재난이 휩쓸고 갈 수 없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쓰나미의 아이들』.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모리 겐이 취재한 쓰나미 피해를 입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1년 쓰나미 이후 아이들에게 쓰나미가 일어난 날의 이야기를 작문으로 써줄 것을 의뢰하고 그 가족들을 취재한 저자가 10편으로 집약해 정리한 마음을 울리는 가족들의 사연을 들려준다. 지역과 장소에 따라 피해 상황이 다르듯, 각각의 삶이 있고 가족이 있었던 이들이 품은 역사와 개성까지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3일이 지나 겨우 엄마를 만날 수 있었던 아이의 이야기, 인생에서 이렇게 전속력으로 달린 적이 없을 만큼 정신없이 계속 달렸다는 사연,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귀중한 체험을 했다는 고백까지 아이들이 들려주는 쓰나미 당시의 이야기와 쓰나미 이후 변화한 가족들의 사연이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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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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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쓰나미의 아이들 : 재난이 휩쓸고 갈 수 없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 모리 겐 지음 ; 이선미 옮김 |
246 | 19 | 「つなみ」の子どもたち : 作文に書かれなかった物語 |
260 | 서울 : 바다출판사, 2012 | |
300 | 291 p. : 삽화, 초상 ; 21 cm | |
500 | 원저자명: 森健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수기(글) 쓰나미 일본 문학 |
653 | 쓰나미 아이들 재난 휩쓸 갈 없 것들 | |
700 | 1 | 모리 겐, 1968- 이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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