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마레와 할머니는 참을성 없고, 과자를 좋아하고, 정원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노는 제일 친한 친구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쓰러졌다가 깨어난 다음부터 마레와 할머니는 더 이상 예전처럼 같이 놀 수 없고,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다. 하지만 마레와 할머니가 가장 친한 친구라는 사실만은 달라지지 않는다. 할머니가 말을 못하게 되어 아무도 할머니 말을 못 알아듣지만, 마레는 할머니 눈을 보고 할머니 마음을 읽어내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할 때, 할머니를 도와주는 것도 마레뿐인데…. 이야기를 통해 설명과 이해를 넘어서는 감정의 교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리더 | 00987p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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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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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레에게 일어난 일 / 티너 모르티어르 글 ; 카쳐 퍼메이르 그림 ; 신석순 옮김 |
246 | 19 | Mare en de dingen |
260 | 파주 : 보림출판사, 2011 | |
300 | 천연색삽화 ; 34 cm | |
440 | 10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 81 |
500 | 원저자명: Tine Mortier, Kaatje Vermeire | |
546 | 네덜란드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마레 일어난 일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 |
700 | 1 | 신석순, 1970- Mortier, Tine, 1970- Vermeire, Kaatje, 1981- |
900 | 10 | 모르티어르, 티너, 1970- 퍼메이르, 카쳐, 1981- |
950 | 0 | \12000 |
049 | 0 | HM0000024601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