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한 살의 봄, 여섯 살 아들과 떠난 여행! 『도중하차』는 가족을 되찾기 위한 여행이자 자신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기타무리 모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30대에 유명 잡지 편집장으로 취임한 이후 일에만 몰두하느라 가족이 등을 돌리고 공황장애에 시달리게 된 과감히 사표를 내고 아내에게 천만 원을 받아 아들과 친해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도쿄에서 7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핫코다를 시작으로 침대 특급 열차로 훗카이도를 방문하고, 야마노우에 호텔 오디오룸 아래층에 있는 튀김 가게에서 아들과 고구마를 섞은 모둠 코스를 주문해 먹기도 하고, 급행열차를 타고 교토에 가 소설가 이케나미 쇼타로가 자주 들러 유명해진 초밥집에 가기도 하는 흥미진진한 부자의 여행기와 저자의 성장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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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도중하차 : 잘 나가던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다 / 기타무라 모리 지음 ; 이영빈 옮김 |
246 | 19 | 途中下車 : パニック障害になって。息子との旅と 再生の記錄./ |
260 | 서울 : 메가북스, 2013 | |
300 | 298 p. : 삽화 ; 20 cm | |
500 | 원저자명: 北村森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수필집 일본 문학 |
653 | 도중하차 잘 나가던 아빠 집 돌아왔 | |
700 | 1 | 기타무라 모리, 1966- 이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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