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물리학을 소설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주인공 니코가 여러 위기를 겪으며 자신이 왜 양자 세계에 왔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양자 물리학의 특이한 현상들과 잘 버무려져 흥미진진한 한 편의 모험 이야기로 탄생했다. 스페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등 전 세계 10개국에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길 바란다면 행동부터 바꿔야 해."이 말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면서 니코는 매일 다니던 등굣길을 바꿔 새로운 길로 학교에 가보려 한다. 그런데 그 길에서 처음 보는 낯선 집을 보게 되고, 호기심에 이끌려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니코가 들어간 곳은 바로 양자 세계. 그곳에서 니코는 빅뱅을 경험하고, 물질과 반물질의 축구 경기를 보고, 벽을 뚫고 나가는 터널링을 하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양자 세계를 이루고 있는 개념들을 하나하나씩 이해해 가는데…. 청소년들에게 양자 물리학을 소개하는 과학 소설이면서도 과학의 의미와 책임감을 상기시키는 철학 소설이기도 하다.
리더 | 00819nam a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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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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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니코의)양자 세계 어드벤처 : 청소년을 위한 양자 물리학 이야기 / 소니아 페르난데스 비달 지음; 이서영 옮김 |
246 | 19 | La Puerta De Los Tres Cerrojos |
260 | 서울 : 찰리북 , 2013 | |
300 | 213 p. : 삽화 ; 23 cm | |
500 | 감수: 곽영직 원저자명: Sonia Fernandez-Vidal | |
653 | 니코 양자세계 양자론 어드벤처 양자물리학 청소년 | |
700 | 1 | 페르난데스-비달, 소니아 이서영 Fernandez-Vidal, So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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