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의 세심한 번역과 함께 ≪노자≫를 읽는다! 『노자』는 김원중 교수가 도가 최고의 경전 ≪노자≫를 완역한 책으로, 원문에 충실한 직역과 제한적인 범위에서의 의역을 곁들였다. 이 책은 주로 노자 개인의 사유의 집약체이고 운율이 살아 있는 한편의 시와 같은 ≪노자≫의 특징을 살려 옮겼다. 저자는 특히 사상적이고 철학적인 해석보다는 원전의 메시지를 뽑아내어 명확한 우리말로 담아 직접 ≪노자≫를 음미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은 국내외 ≪노자≫의 판본과 번역을 비교ㆍ검토하여 시적이고 철학적인 문체를 세심하게 살려냈다. 또한 미묘한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경우, 대표적인 해석들을 함께 거론하면서 왜 ≪노자≫에 다양한 해석본이 있을 수밖에 없는가 하는 고민도 함께 나눈다. 주관적인 해설은 줄이고 자구의 정확한 의미와 문맥적 의미, 앞뒤 장과 장 사이의 연관관계 등에 중점을 두고 풀이했으며, 노자의 사유에 어울리는 사례를 더해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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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노자 :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다 / 노자 지음 ; 김원중 옮김 |
246 | 19 | 老子 |
260 | 파주 : 글항아리, 2013 | |
300 | 305 p. ; 23 cm | |
500 | 원저자명: 老子 | |
504 | 참고문헌(p. 292-296)과 색인수록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00 | 08 | 노자(인명) |
653 | 노자 버려 얻 비워 채우 | |
700 | 1 | 노자 김원중, 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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