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는 없는 유럽의 내면 이야기! 역사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유럽의 내면을 담은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 딴지관광청(현 노매드21)에 《파토의 유럽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된 내용을 보완하고 정리하였다. ‘나폴레옹은 영웅이고 히틀러는 독재자였나?’,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는 유효한가?’ 등 우리의 역사 상식에 물음표를 던진다. 고대와 중세, 근대 유럽사만을 들여다보지 않고, 영국, 오스트리아 등에서 저자가 직접 부딪힌 현대 유럽의 삶 이야기도 다룬다. 저자는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지닌 타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인간정신이 무엇인지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근대정신의 뿌리인 유럽과 서구 문명을 이해함으로써 한국의 전근대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유럽 이야기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근대의 인간정신을 향해 나아가던 인류의 노력, 시행착오, 좌절, 성취의 역사와 그 중심에 있던 집단과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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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 / 원종우 지음 |
260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2 | |
300 | 512 p. : 삽화, 지도, 초상 ; 23 cm | |
500 | 원종우의 필명은 "파토"임 | |
504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
650 | 8 | 세계사 유럽 역사 |
653 | 조금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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