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떠나버린 파괴된 도시, 양철곰과 한 소년이 남았다! 볼로냐 2010 일러스트레이터 이기훈 작가의 『양철곰』. 더 이상 아무도 살 수 없는 파괴된 도시 속에서 몇 알의 도토리 때문에 도시를 떠나지 못하는 양철곰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글 없는 그림으로만 보여주는 진짜 그림책입니다. 문명의 이기로 점차 파괴되어 가는 자연의 절규를 강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푸른 빛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도시. 모두 지구를 버리고 떠났지만 양철곰은 떠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몸 속에 있는 도토리 때문입니다. 도토리가 생명의 푸른 싹을 틔우길 바라며, 자신이 몸이 점차 녹슬고 부서짐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을 끼얹습니다. 그렇게 양철곰은 죽지만 도토리는 생명의 푸른 싹을 틔우고, 도시는 다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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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양철곰 = (The) tin bear / 이기훈 글·그림 |
260 | 서울 : 리젬, 2012 | |
300 | 천연색삽화 ; 25 x 33 cm | |
440 | 00 |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 7 |
586 |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2010 | |
653 | 양철곰 THE TIN BEAR 꼬리 보이 그림책 | |
700 | 1 | 이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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