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용군 최후의 분대장, 문학으로 영원한 자유를 외치다 시리즈 제3권 『김학철 이야기』. 광주학생운동, 조선의용군 창설, 중일전쟁과 문화대혁명 등 혼란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유를 외친 김학철의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으로 독립운동과 창작 활동을 한 청년 시절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유와 문학에 대해 생각을 쌓아갔던 김학철의 유년 시절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홍성걸(김학철의 본명)은 1916년 원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해 국어와 작문 과목이 우수했으며, 서울 유학 중 광주학생운동을 목격하고 안중근, 윤봉길, 서원준 등 여러 독립지사들의 활동 소식을 접하며 자신과 나라의 운명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그는 독립운동을 하려고 무작정 중국으로 떠나, 독립운동 단체인 조선민족혁명당 당원 김혜숙을 만나 이름을 김학철로 바꾸고 활동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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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자유 찾아 만리길) 김학철 이야기 / 리혜선 글 ; 강소희 그림 |
260 | 서울 : 웅진주니어 : 웅진씽크빅, 2009 | |
300 | 221 p. : 삽화 ; 22 cm | |
440 | 00 | 웅진인물이야기 ; 03 |
504 | 참고문헌 수록 | |
521 | 아동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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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리혜선 리혜선 강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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