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동화작가 강민경의 『부 낭자가 떴다』. 일제강점기 초기 언론인 장지연의 에 기록된 부 낭자 전설을 바탕으로, 저자의 새로운 해석과 상상력을 덧입혀 창작된 장편동화다. '이괄의 난'에서 '병자호란'으로 이어지는 어지럽고 혼란한 조선 중기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잔뜩 움츠러든 채 살아가는 갖바치의 딸 '단원'이 남장을 하고서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여전사 부 낭자와의 만남을 통해 신분과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눌 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찾아 당당하게 일어서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림작가 강소희의 그림과 함께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용기는 물론, 도전 정신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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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조선을 구한 여전사)부낭자가 떴다 / 강민경 글 ; 강소희 그림 |
260 | 서울 : 생각과느낌, 2011 | |
300 | 179 p. : 천연색삽화 ; 22 cm | |
521 | 아동용 | |
653 | 조선 여전사 부낭자 한국동화 | |
700 | 1 | 강민경 강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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