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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3.6
도서 황혼녘 백합의 뼈
  • 저자사항 온다 리쿠 지음;
  • 발행사항 서울: 북폴리오: 미래엔 컬처그룹, 2009
  • 형태사항 318 p.; 20 cm
  • 일반노트 저자의 한자표기는 '恩田陸'임
  • ISBN 9788937831775
  • 주제어/키워드 황혼녘 백합 일본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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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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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12809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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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백합향이 가득한 '마녀의 집'에서 다시 한번 펼쳐지는 음모와 미스터리! '삼월은 붉은 구렁을'연작의 4번째 작품. 수수께끼의 저택, 불길하고 으스스한 분위기, 의문의 사건, 겉과 속이 다른 등장인물들이 어우러진 고딕풍 미스터리로, 온다 리쿠의 전작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4장에서 시작되어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된 미즈노 리세 이야기의 후속편이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끝에서 영국으로 떠났던 미즈노 리세는 할머니의 유언을 계기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내가 죽더라도 미즈노 리세가 이 집에 반년 이상 살기 전에는 집을 처분할 수 없다'는 묘한 유언을 남겼던 것이다. 집안 곳곳에 백합이 꽂혀 있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짙은 향기를 풍기는 이 집은 동네 사람들에게 '마녀의 집'으로 불린다. 그녀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집에는 지금 할머니의 의붓딸들인 리나코, 리야코 자매가 살고 있다. 리세는 옆집 사는 도모코와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지만, 몸이 약해 늘 집에만 있는 도모코의 남동생 신지는 어쩐지 불안하고 안타까운 눈길로 리세를 좇는다. 외양이나 성격이나 서로 정반대이면서도 어쩐지 표리일체 같은 느낌을 주는 리나코, 리야코 자매는 리세의 귀환에 민감한 반응을 드러내며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할머니의 일주기를 앞두고 리세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사촌오빠 미노루와 와타루가 집으로 하나하나 돌아오는데….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사연이 있는 듯한 저택, 일기장 속 암시적인 문장, 농후한 백합 향기 속에 요사스럽고 짙은 그림자가 리세의 주변에 드리워진다. 등장인물이 한 사람씩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무대가 갖춰지지만, 그들의 속셈은 무엇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건들의 전모가 하나씩 드러나고, 겹겹의 복선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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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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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서울: 북폴리오: 미래엔 컬처그룹, 2009
300 318 p.; 20 cm
500 저자의 한자표기는 '恩田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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