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면서도 가깝고 다르면서도 같은 이웃 이야기! 동화 가 200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동화작가 송마리의 『올가의 편지』. 몽골 소녀 올가부터 파라과이 소년 마르꼬까지 멀면서도 가깝고, 다르면서도 같은 이웃 이야기를 담아낸, 저자의 첫 번째 동화집이다. 낯설고 멀기만 한 타인을 이야기로 불러내 낯익고 살가운 이웃으로 비추어내는 따스한 동화 7편을 담았다. 특히 저자를 문단에 등단시킨 동화 는 말과 양을 키우는 몽골 유목민 소녀 '올가'의 이야기다. 학비를 벌기 위해 한국으로 일하러 떠난 아빠의 그리워하는 마음이 일기 형식의 편지로 펼쳐지고 있다. 몽골 유목민 삶에 대한 꿋꿋한 긍정과 애정, 그리고 자부심이 넘실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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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올가의 편지 / 송마리 지음; 문지후 그림 |
260 | 파주: 창비, 2012 | |
300 | 149 p.: 천연색삽화; 23 cm | |
440 | 00 | 창비아동문고; 262 |
505 | 00 | 올가의 편지 --. 엄마는 울지 않는다 --. 일봉이 --. 달려라 할머니 --. 커트 --. 매~애 매~애 --. 나.를.불.렀.니.? |
521 | 아동용 | |
653 | 올가 편지 송마리 동화집 엄마 일봉이 달려라 할머니 커트 매애 창비아동문고 | |
700 | 1 | 송마리 문지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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