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동화작가 질 아비에의 첫 번째 국내 소개 작품. 시대와 국가를 뛰어넘어 화두가 되고 있는 '세대 간의 소통'문제를 상상력 넘치는 아이와 그 상상력을 억압하는 어른 사이의 유쾌한 줄다리기를 통해 발랄하게 그려낸 동화이다. 특히 '구름을 삼켰다'는 엉뚱한 상황을 마치 실제 일어난 일처럼 여기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재미나고 인상적이다. 아이의 개성을 인정해 주지 못하고 획일적으로 가르치려 들지는 않았었는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리더 | 00759nam a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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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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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구름을 삼켰어요/ 질 아비에 지음; 키티 크로우더 그림; 백수린 옮김 |
246 | 19 | (Un)nuage dans le ventre |
260 | 파주: 창비, 2009 | |
300 | 111 p.: 삽화; 23 cm | |
440 | 00 | 창비아동문고; 238 |
653 | 구름 삼켰어요 창비아동문고 장편동화 | |
700 | 1 | 아비에, 질 크로우더, 키티 백수린 |
740 | 2 | 질 아비에 장편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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