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젤리 할머니』는 매주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주어 받은 ‘걱정 씨앗’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젤리 할머니가 슬픔에 빠진 꼬마 니노와 만나 교감을 나누면서 소박한 행복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연필화로 담백하게 그려 내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 준다. 마을 어른들처럼 ‘마음 치유자’ 젤리 할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러 갔던 꼬마 니노는 그만 걱정 씨앗을 잃어버려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하지만 며칠 뒤 우연히 길에서 니노의 씨앗을 주운 젤리 할머니가 니노 앞에 나타나고 난 뒤부터 따뜻한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즉, 할머니가 화분에 심어 준 씨앗에서 싹이 트기를 기다리는 나날 동안, 할머니와 날마다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눈 덕분에 니노의 얼굴에 어느새 환한 웃음꽃이 피게 된 것이다.
리더 | 00761nam 2200301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16969 | |
005 | 20200401152152 | |
008 | 121116s2012 ulka j r000af kor | |
020 | 9788961770606(2) 77860: \10000 | |
035 | (141082)KMO201212153 UB20120343683 | |
040 | 141082 141082 148238 | |
041 | 1 | kor fre |
056 | 808.9 24 | |
090 | 808.9 세14다 2 | |
245 | 00 |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 크리스텔 발라 글; 스테파니 오귀소 그림; 정미애 옮김 |
246 | 19 | Zelie |
260 | 서울: 다림, 2012 | |
300 | 36 p.: 채색삽화; 26 cm | |
440 | 00 | 세계 작가 그림책; 2 |
653 |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 Zelie 열뚜 | |
700 | 1 | 발라, 크리스텔 오귀소, 스테파니 정미애 |
890 | 246, 700 | |
950 | 0 | \10000 |
049 | 0 | HM0000012330 2 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