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반전과 유쾌한 이야기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교훈과 웃음을 주는 한국 옛이야기. 뭐든지 항아리에 들어가면 몇 배이고 뻥 튀겨서 나오는 요술 항아리. 처음 발견한 농부는 신나할 새도 없이 옛날 땅 주인 욕심쟁이 부자에게 항아리를 억지로 빼앗기고 만다. 욕심이 클수록 많은 것을 더 가질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아이들에게 과한 욕심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걸 유쾌하고 재미나게 알려 준다.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 구성과 해학이 녹아든 구수한 입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권선징악의 뻔한 결론보다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생긴 결과를 책임지는 쪽으로 끝난다.
리더 | 00644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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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비룡소 요술 항아리/ 비룡소 전래동화 이수아 글.그림 |
260 | 서울: 비룡소, 2011 | |
300 | 1책: 그림; 26cm | |
440 | 10 | 비룡소 전래동화; 4 |
521 | 아동용 | |
653 | 요술 항아리 전래동화 | |
700 | 1 | 이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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