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 12년 만에 펼쳐낸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의 시집 박노해 시인의 12년만의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시인이 10여 년의 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육필로 새겨온 5천여 편의 시중 300여 편을 소개한다. 세계화 모순의 현장에 뛰어들어 그 슬픔을 직접 발로 체험한 박노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정직한 절망, 분쟁의 현장을 바라본 객관적인 상처와 깊은 슬픔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집은 넓은 시공간을 배경으로 세계 곳곳을 직접 돌며 시인이 체험하고 바라본 세계의 민초들의 삶을 풀어내고 있어,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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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박노해 |
245 | 10 |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시집/ 박노해 지음 |
260 | 서울: 느린걸음, 2010 | |
300 | 556p.; 20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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