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인생을 경쾌한 유머와 풍자로 풀어낸 소설! 벨기에의 무산 계급을 대표하는 아웃사이더 작가 디미트리 베르휠스트의 자전적 소설 『사물의 안타까움성』.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소외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으며, 풍자적인 웃음으로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펼치고 있다. 벨기에의 작은 마을 레이트베이르데헴. 그곳에서 열세 살 소년 디미트리는 알코올 중독자인 삼촌들과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아픈 기억을 하나씩 지니고 있지만,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디미트리는 특별 관심 대상 청소년 보호국에 의해 위탁 가정으로 보내지고, 시간이 흘러 성공한 작가가 되어 어린 시절의 아픔과 추억이 뒤섞인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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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물의 안타까움성 : 디미트리 베르휠스트 장편소설 / 지은이: 디미트리 베르휠스트 ; 옮긴이: 배수아 |
246 | 19 | Helaasheid der dingen |
260 | 파주 : 열린책들, 2011 | |
300 | 318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Dimitri Verhulst | |
546 | 네덜란드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6 | 황금 부엉이 독자상, 2007 잉크 원숭이 독자상, 2007 휘모 독자상, 2008 | |
650 | 8 | 네덜란드 문학 자전 소설 |
653 | 사물 안타까움성 디미트리 베르휠스트 장편소설 | |
700 | 1 | 배수아 Verhulst, Dimitri, 1972- |
900 | 10 | 베르휠스트, 디미트리,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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