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청년, 산속 마을에서 단단하게 성장하다! 나오키 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이 들려주는 도시 청년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에 능숙한 작가가 이번에는 사람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도시 출신의 유키가 가무사리 마을에 임업 연수생으로 오면서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쓴 일기 형식의 소설이다. 미에 현의 산속 마을인 가무사리. 100년 후에 팔릴 나무를 기르는 일을 하는 이곳 사람들은 차분하고 한가해 보인다. 그들에겐 ‘천천히 혹은 한가로이’라는 뜻을 지닌 ‘나아나아’라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담임선생님과 엄마의 계략으로 이곳에 연수생으로 오게 된 유키.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불편함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젊은이가 왔다고 눈물짓는 할아버지 앞에서 돌아간다고 말하지 못한다. 그렇게 산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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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 미우라 시온 지음 ; 오세웅 옮김 |
246 | 19 | 神去なあなあ日常 |
260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2 | |
300 | 327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三浦しをん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가무사리 숲 느긋한 나날 | |
700 | 1 | 미우라 시온, 1976- 오세웅 |
900 | 10 | 삼포しをん, 1976- 삼포시온,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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