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가 나눈 우정 이야기! 조선 후기의 천재 문인 이옥과 김려의 이야기를 탁월한 상상력으로 되살려낸 설흔의 역사소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권력에 굽히지 않는 자신만의 글쓰기를 고집하여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두 선비에게는 서로가 든든한 친구였다. 작가는 두 문인이 남긴 글에서 영감을 얻어, 글에 살고 글에 죽던 두 글쟁이의 우정을 소설로 그려냈다. 두 사람의 우정은 물론, 김려의 어린 시절부터 험한 유배길과 그 이후까지 함께했던 위 서방, 유배 생활을 견디게 해준 기생 연희, 죽은 벗의 그리운 문장을 외며 나타난 아들 우태 등 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에도 주목하고 있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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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 이야기 / 설흔 지음 |
260 | 파주 : 창비, 2011 | |
300 | 217 p. ; 20 cm | |
440 | 00 | 창비청소년문고 ; 1 |
586 |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 |
653 | 역사소설 청소년소설 조선시대 문장가 이옥 김려 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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