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의 상황에 내몰려 침묵하는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 독일 문단을 이끈 하인리히 뵐의 작품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8번째 책이다.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알린 대표작으로, 주말 동안 벌어진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들과 단칸방에서 살다 집을 나온 프레드는 곳곳을 떠돌다 지인들을 찾아가 잠을 자거나 가끔 돈을 빌려 아내 캐테와 싸구려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다. 남편이 보내오는 돈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캐테는 남편의 전화를 기다려 그날그날 다른 장소로 남편을 만나러 간다. 또다시 아이를 임신한 캐테는 사랑하는 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데….
리더 | 01079pam a220038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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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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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하인리히 뵐 장편소설 / 지은이: 하인리히 뵐; 옮긴이: 홍성광 |
246 | 19 | Und sagte kein einziges wort |
260 | 파주 : 열린책들, 2011 | |
300 | 262 p. ; 20 cm | |
440 | 00 | 열린책들 세계문학 ; 158 |
500 | 원저자명: Heinrich Böll | |
504 | "하인리히 뵐 연보" 수록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일 소설 독일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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