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하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천문학, 신화, 고고학 등과 연계하여 설명하였는데, 일반 독자들이 교양과 상식의 지평을 넓히며 읽기에 부담이 없으며, 흥미진진하고 놀랍도록 잘 쓰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LA의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 관장이며 <고대 천문학을 찾아서>로 찬사를 한몸에 받은 저자 에드윈 C. 크룹 박사는 그리스, 터키, 스코틀랜드, 와이오밍, 멕시코에서 이집트, 중국, 바빌로니아 등의 신화와 천문학 관련 건축물, 유적 등을 조사하여 하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와 나라와 지역에 따라 어떻게 달랐는지를 매혹적인 사진과 그림들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이 책은 고대인들의 하늘 관측, 그들이 본 것이 문화적 진화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과거를 만들어주었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힘에 대해 우리를 눈뜨게 만든다. 지상에 붙어사는 인간의 삶과 우주 저 너머에 있는 것이 얼마나 밀접하고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리더 | 00979n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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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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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고대 하늘의 메아리 : 사라진 문명들의 천문학 / 에드윈 C. 크룹 지음 ; 정채현 옮김 |
246 | 19 | Echoes of the ancient skies : the astronomy of lost civilizations |
260 | 서울 : 이지북, 2011 | |
300 | 566 p. : 삽화 ; 24 cm | |
500 | 원저자명: Edwin C. Krupp | |
504 | 참고문헌(p. 522-559)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고대 천문학 천문학 |
653 | 고대 하늘 메아리 사라진 문명 천문학 | |
700 | 1 | 정채현 Krupp, Edwin C., 1944- |
950 | 0 |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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