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60년대 어두웠던 시대의 초상을 그려낸 전후세대 작가 11명의 수작 13편 1920년대 초, 김동인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의 현대 단편소설은 그 이후 불과 10여 년만에 많은 작가들에 의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발표되어 1930년대 한국의 소설 문학은 이미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식민지 시대 말기의 가혹한 상황과 해방 직후의 비극적 역사는 한국문학의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되기도 했지만, 한국의 소설문학은 세대를 이어가면서 꾸준히 발전해 왔고, 많은 수작들을 축적해왔다. 문학이 현실의 반영이라고 하지만, 여기에 실린 한국 단편소설들은 지난 시대의 삶을 재생시켜 주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보편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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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한국단편문학선. 1/ 김동인... 이남호 엮음 |
260 | 서울: 민음사, 2010 | |
300 | 2책: 삽화; 23cm | |
440 | 00 | 세계문학전집; 10, 20 |
505 | 00 | 감자 / 김동인. - 발가락이 닮았다 / 김동인. - 치숙(痴叔) / 채만식. - 날개 / 이상. - 산 / 이효석. - 모밀꽃 필 무렵 / 이효석. - 밤길 / 이태준. - 토끼 이야기 / 이태준. - 성황당(城隍堂) / 정비석. - 임종(臨終) / 염상섭. - 두 파산(破産) / 염상섭. - 빈처 / 현진건. - 운수 좋을 날 / 현진건. - 무명 / 이광수. - 물레방아 / 나도향. - 홍염(紅焰) / 최서해. - 동백꽃 / 김유정. - 만무방 / 김유정. - 맹 순사(孟巡査) / 채만식. |
653 | 한국단편문학선 세계문학전집 | |
700 | 1 | 김동인 이남호 채만식 이상 이효석 이태준 정비석 염상섭 현진건 이광수 나도향 최서해 김유정 |
740 | 2 |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치숙 날개 산 모밀꽃 필 무렵 밤길 토끼 이야기 성황당 임종( 두 파산(파산) 빈처 운수 좋을 날 무명 물레방아 홍염 동백꽃 만무방 맹 순사(맹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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