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북스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4·11 총선, 12·19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정치 상식 사전을 펴냈다. 일반적인 정치학 개론에 입각해 주제를 나누고 해당되는 정치 사례를 재미있게 풍자했다. 쉬운 정치학 용어로 현실 정치의 상황을 되짚은 이 책은 현 시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기 원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참신한 정치학 책이다. 에 이어 내용은 좀 더 진보된 정치 이야기를 펼친다. 한국 정치, 특히 선거에 대해 더 잘,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정치 상식 사전 업그레이드판이다. 정치학 개론을 넘어서 선거의 중요성과 이 시기에 이슈화되고 있는 정치 이야기를 다뤘다. 훨씬 리얼하고 생생하게 한국 정치를 풍자하기 위해 홍대리 시리즈를 통해 일러스트를 선보인 김영진 작가의 그림도 더해졌다. 이 책의 관점은 진보의 시각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학의 정의가 왜곡되는 실상을 고발하는 데 치중했다. 더불어 이 시점 꼭 이야기돼야 할 선거에 대한 저자만의 참신한 시각이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이 담은 정치학 정보를 표본 삼아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국 정치의 특징부터 파악하자. 한국 정치를 제대로 알고 2012년 선거의 해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말이다.
리더 | 00892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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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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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340.1 11 | |
100 | 1 | 김민찬 |
245 | 20 | (대통령도 몰래 보는) 나는 꼼수다 정치 상식사전 Special/ 김민찬 지음; 김영진 그림 |
260 | 서울: 미르북스, 2012 | |
300 | 271p.: 삽화; 21cm | |
504 | 참고문헌: p.254-271 | |
520 | 〈나는 꼼수다〉는 사람들, 특히 청년세대와 정치·사회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MB(새누리당 정권에 의해 벌어진 민주주의)의 인권 파괴, 민생 파탄, 남북 관계 후보 등에 저항할 용기와 힘을 주었다. 〈나는 꼼수다〉의 열풍은 그저 "나는 꼼수다"라고 외치는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사회 전반에서 시민의 능동적인 비관과 참여를 재고하고 정치·사회 교양을 고양하는 '참된 참여 민주주의사회'로 나아가는 돌풍이 되도록 더 큰 힘을 주어야 한다. | |
653 | 나는꼼수수다 정치 상식 사전 | |
700 | 1 | 김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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