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빈곤층으로 들어간 기자, 위기의 실체를 목격하다! 프랑스의 불안정노동계급을 취재한 180일간의 기록『위스트르앙 부두』. 분쟁지역 취재를 도맡았던 국제 문제 전문 기자 플로랑스 오브나가 프랑스 불안정노동계급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책이다. 전 세계에 닥친 위기 속에서 청년 실업은 해소되지 않고, 어렵게 얻은 일자리는 비정규직일 뿐이다.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이러한 위기를 좀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지만, 위기의 실체를 가늠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휴직을 내고 파리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프랑스 북부의 캉이라는 작은 도시로 가 위장취업자가 된다. 이 책에는 2009년 2월부터 7월까지, 실업자에서 시급 8유로의 청소부가 되는 순간까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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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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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위스트르앙 부두 : 우리 시대 '투명인간'에 대한 180일간의 르포르타주 / 플로랑스 오브나 지음 ; 윤인숙 옮김 |
246 | 19 | Quai de Ouistreham |
260 | 서울 : 현실문화연구, 2010 | |
300 | 335 p. ; 22 cm | |
500 | 원저자명: Florence Aubenas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노동 문제 |
653 | 위스트르앙 부두 우리 시대 투명인간 대한 180일간 르포르타주 | |
700 | 1 | 윤인숙 Aubenas, Florence, 1961 |
900 | 10 | 오브나, 플로랑스,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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