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번역·소개되는 생텍쥐페리의 산문들을 모은 책이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외한 다른 글들은 글이 발표된 시간적 순서에 따라 실렸다. 이 글들이 쓰인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 전개되던 때로, 전쟁과 관련된 상황, 문학에 대한 열정 등을 엿볼 수 있는 6편의 산문을 수록하였다. 산문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는 원래 생텍쥐페리가 1940년 5~6월의 북프랑스인들의 집단 탈출 과정을 다룬 친구 레옹 베르트의 글 '33일'의 서문을 위해 쓴 글이다. 이 글은 레옹 베르트라는 한 개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 의해 억압받고 있던 모든 프랑스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외에 전쟁 중의 혼란스러운 감정의 상황에서 쓴 '미국인들에게', '프랑스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문학과 관련된 작가 고유의 경험을 담은 '조종사와 자연의 힘', '내 기억 속의 몇 권의 책들'과 문학을 통해 구체적인 인간상을 제시하는 '평화 혹은 전쟁?'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1026nam a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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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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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 지은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옮긴이: 이현웅 |
260 | 서울 : 울력, 2008 | |
300 | 158 p. : 삽화, 초상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Antoine de saint-exupery | |
505 | 0 |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 평화 혹은 전쟁? -- 조종사와 자연의 힘 -- 미국인들에게 -- 내 기억속의 몇 권의 책들 -- 프랑스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프랑스 소설 단편 소설 |
653 | 어느 인질 보내 편지 어린왕자 작 생텍쥐페리 | |
700 | 1 | 이현웅 Saint-Exupéry, Antoine de, 1900-1944 |
950 | 0 |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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