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옥영숙 시인의 첫 시조집. 일상에서 거둬들인 시어들로 친근함을 앞세워 울림이 공허하거나 과장되지 않고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질박한 듯 보이지만 체로 걸러낸 선명하고 수많은 점들이 모자이크되어 하나의 상을 만들어내고, 투박한 듯 보이지만 세련된 가락과 시적 상상력이 오롯하게 빛나고 있다. 정해진 형식 속에서도 시적 상상력을 넓게 펼쳐보이는 시인의 자유로운 언어를 즐길 수 있는 작품집이다.
리더 | 00724nam a2200289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202411 | |
005 | 20120303141429 | |
007 | ta | |
008 | 091117s2009 ulk 000 p kor | |
012 | KMO200948094 | |
020 | 9788960392403 04810: \8000 | |
035 | (011001)KMO200948094 UB20090335722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52 | 01 | 811.6 9-1316 |
056 | 811.6 24 | |
082 | 01 | 895.715 221 |
090 | 811.6 529 | |
245 | 00 | 사라진 詩 : 옥영숙 시집 / 지은이: 옥영숙 |
260 | 서울 : 고요아침, 2009 | |
300 | 111 p. ; 20 cm | |
440 | 00 | 열린시학 정형시집 ; 76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사라진 시 옥영숙 시집 열린시학 정형시집 | |
700 | 1 | 옥영숙 |
950 | 0 | \8000 |
049 | 0 | SM000003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