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몽당연필에게도 주소를 써줘!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이 입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아동문학가 신현득의 『몽당연필에도 주소가 있다』. 50여 년간 몽당연필로 또박또박 동시를 쓰면서 우리 정신을 지켜온 저자의 스물세 번째 동시집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걸림 없는 상상의 힘 속에 따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몽글몽글 넘실거리는 동시를 읽어나가게 된다. 쓰레기로 버려지기 쉬운 몽당연필처럼 보잘 것 없이 작고 나약한 사물에게도 자신만의 자리를 잡아줘야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듦을 일깨우고 있다. 검소하고 겸손한 삶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동시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정성스럽게 나타낸 그림 작가 전미화의 그림을 함께 실어 아이들의 집중과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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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 신현득 시 ; 전미화 그림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0 | |
300 | 119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40 | 00 | 문학동네 동시집 ; 16 |
653 | 몽당연필 주소 있 문학동네 동시집 | |
700 | 1 | 신현득, 1933- 전미화 |
950 | 0 | \8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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