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제주도 앞바다에는 외눈박이 거인이 살고 있었어요! 『거인이 사는 섬』은 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영등할멈과 외눈박이 거인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제주도 앞바다에 사는 외눈박이 거인은 바다에 나가 물질을 하던 사람들을 잡아와 날마다 괴롭혔다. 하지만 사람들은 외눈박이 거인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외눈박이 거인이 거칠게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를 지키던 영등할멈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 사람들을 도와주고, 외눈박이 거인은 결국 똥구멍이 막혀 죽게 된다. 집채만 한 외눈박이 거인과 제주도의 바다와 해녀들을 돌보던 영등할멈의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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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거인이 사는 섬 / 한봉지 글 ; 박준우 그림 |
260 | 서울 : 이젬, 2011 | |
300 | 천연색삽화 ; 26×26 cm | |
440 | 00 |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 5 |
521 | 아동용 | |
653 | 한국동화 거인 | |
700 | 1 | 한봉지 한봉지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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