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다워야 해? 동화작가 김경옥의 『바느질하는 아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에 대한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워 나가는 열세 살 소년 '상훈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편동화다. '여자'와 '남자'라는 '성'의 굴레에 갇힌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에 따라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찾고 발견하는 일, '나'를 지켜가는 일을 선택하여 씩씩하고 건강하게 꿈을 이루어나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나가도록 용기를 건넨다. 그림작가 김명희의 생생한 그림을 함께 실었다. 상훈이는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다. 곱상한 얼굴, 다소곳한 행동, 얌전한 성격의 상훈이는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이 편하다. 특히 천을 잘라 바느질해서 인형 옷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상훈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과 놀림을 당할 뿐 아니라, 해병대 출신인 아빠에게 혼나는 것이 일상이다. 아빠는 상훈이에게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윽박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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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경옥 |
245 | 00 | 바느질하는 아이/ 김경옥 글; 유명희 그림 |
260 | 서울: 파랑새, 2011 | |
300 | 152 p.: 삽화; 23 cm | |
440 | 10 | (파랑새)사과문고; 70 |
653 | 바느질 사과문고 한국동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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