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태안 대재앙’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파괴된 자연, 무너진 삶 속에서도 굳건히 일어선 태안사람들의 위대한 기록 『태안은 살아있다』. 2007년 사고 당시 구성된 재난관리 전문가 조직이 사고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연구하기 시작한 데서 출발해 201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구자들이 태안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연구한 자료를 모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 유출 사고’의 총체적 보고서다. 1장 ‘검은 재앙’에서는 거대한 환경 재앙이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사회적 재난으로 발전하는지를 사회학자, 생태학자, 경제학자의 눈으로 분석한다. 2장 ‘재난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는 행정학자들이 모여 초기 재난관리의 실패를 반성하고, 소방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3장 ‘생존, 그 이상의 삶’에서는 사회적 재난이 번지면서 마을공동체를 위협하는 갈등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또 부록에 담겨진 주민 인터뷰와 현수막으로 보는 사고일지는 철저하게 주민의 시각에서 목소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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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태안은 살아 있다 : 기름 유출 사고 이후 3년, 다시 쓰는 태안 리포트 / 노진철, 박진섭, 위평량, 이재은, 박동균, 양기근, 박태순, 유현정, 김혜선, 김겸훈, 이평주 지음 ; 희망제작소 기획 |
260 | 파주 : 동녘, 2010 | |
300 | 447 p. : 천연색삽화 ; 23 cm | |
525 | 권말부록: 피해 주민 8명에게 듣는 재난 이야기 ; 100일간의 기적 ; 현수막으로 보는 태안 사고일지 | |
650 | 8 | 재해 구호 해난 사고 |
653 | 태안은 살아 있다 기름 유출 사고 이후 3년 다시 쓰는 태안 리포트 | |
700 | 1 | 노진철 박진섭 위평량 이재은 박동균 양기근 박태순 유현정 김혜선 김겸훈 이평주 |
710 | 희망제작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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