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일곱 살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무료 도시락 배달 청년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작품에서 '꼬르륵'은 단순히 배고픔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안타까움, 그리움, 고마움을 나타낸다. IMF 이후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곱 살 동동이는 항상 혼자이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해님도 돌아가고 키다리 전봇대 그림자도 돌아갈 때까지 혼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논다. 꼬르륵, 하지만 어린 동동이에게는 배도 고프고,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일 뿐. 그런 동동이를 본 옆집 할머니는 몰래 동동이에게 자장면을 배달시켜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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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꼬르륵 / 이성률 글 ; 하영 그림 |
260 | 파주 : 파란자전거, 2011 | |
300 | 천연색삽화 ; 30 cm | |
440 | 00 | 너른세상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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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이성률 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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