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제13권『형제 미루나무』는 산골 마을 설리에 있는 미루나무 두 그루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세상은 인간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공생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알려준다. 희곡작가인 저자는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인물을 배치해 연극을 보듯 생생한 대사와 절제된 그림은 긴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개발로 변해버린 고향의 모습을 늘 머물러 있는 ‘나무’를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준다.
리더 | 00639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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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001278 | |
005 | 20110923132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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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11010 111010 148100 | |
056 | 808.9 25 | |
090 | 808.9 38 v.13 | |
245 | 10 | 형제 미루나무 / 우봉규 글 ; 오승만 그림 |
260 | 서울 : 미래i아이 : 미래M&B, 2009 | |
300 | 100 p. : 천연색삽화 ; 22 cm | |
440 | 10 | 미래아이문고 ; 13 |
521 | 아동용 | |
653 | 형제 미루나무 | |
700 | 1 | 우봉규 오승만 |
950 | 0 | \8500 |
049 | 0 | SM0026389 v.13 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