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도 몰랐던 우리말 속 일본말 찌꺼기를 밝힌다! 화투에서 ‘고도리’는 무슨 새일까? 일본 천민집단의 대명사 ‘부락’이 아직도 쓰이는 까닭은? ‘신토불이’는 일본 식양회에서 먼저 쓴 말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이 우리가 알면서도, 혹은 일제의 잔재인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계속해서 쓰고 있는 우리말 속 일본말 찌꺼기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말 속에 흉물처럼 남아 있는 일본말 찌꺼기의 유래와 다양한 쓰임새를 밝히면서, 이를 널리 알려 개선해나가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일본에서 온 말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고 무턱대고 주장하기보다는, 일본말 찌꺼기를 순화해야 하는 필연성을 제시해 독자가 스스로 일본말 사용에 대해 각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리더 | 00590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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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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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710.4 25 | |
090 | 710.4 8 | |
100 | 1 | 이윤옥 |
245 | 10 | 사쿠라 훈민정음: 국어사전 속 숨은 일본말 찾기/ 이윤옥 지음 |
260 | 서울: 인물과사상사, 2010 | |
300 | 240 p.: 삽화; 21 cm | |
504 | 참고문헌 수록 | |
653 | 사쿠라 훈민정음 국어사전 일본말 |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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