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2일 세계의 주요 언론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이 그 동안 경고한 대로 바미얀의 유명한 대불들을 폭파하고 있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고대와 중세시대에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이었으며 간다라 불교미술이 활짝 꽃핀 문화의 옥토, 헬레니즘과 불교문화의 성지였던 이 땅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대불이 굉음을 울리며 폭파되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는 21세기 벽두에 일어난 믿지 못할 현실에 경악해야 했다. 아프가니스탄은 동서문화의 지류가 모여드는 ‘라운더바우트(roundabout)’였다. 사방에서 오는 길이 한 점에 ?..
리더 | 00577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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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103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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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주형 |
245 | 10 | 아프가니스탄, 잃어버린 문명: 사라진 바미얀 대불을 위한 헌사/ 이주형 지음 |
260 | 서울: 사회평론, 2005 | |
300 | 381 p.: 사진, 삽화; 24cm | |
653 | 아프가니스탄 문명 바미얀 대불 고대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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