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가장 위험한 사상가’ 지젝이 펼치는 본격적인 사유의 난장!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헤겔 레스토랑』. 이 책의 저자인 슬라보예 지젝은 플라톤부터 프로이트를 거쳐 바디우에 이르는 서구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근거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리고 특히 이 개념을 축으로 어떻게 라캉을 경유해 헤겔이 새롭게 ‘유물론자’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비전체 또는 성적 차이의 존재론’에서는 남성 운동이 일어나야 할 정도로 최근 남성이 ‘힘’을 잃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기·후기’ 하이데거가 아니라 나치에 ‘협력’하던 ‘중기’의 하이데거를 ‘공산주의’ 방향으로 전향시키려는 논의는 헤겔-하이데거-라캉이라는 현대 사상의 빅 3 사이의 관계, 그리고 하이데거의 ‘좌파적 전유’와 관련해서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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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헤겔 레스토랑 :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 슬라보예 지젝 지음; 조형준 옮김 |
246 | 19 | Less than nothing : Hegel and the shadow of dialectical materialism |
260 | 서울 : 새물결, 2013 | |
300 | 895 p. ; 23 cm | |
440 | 00 | Less than nothing ; 1 |
500 | 원저자명: Slavoj ?i?e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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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조형 ?i?ek, S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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