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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229
도서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 저자사항 청전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지영사, 2006
  • 형태사항 359p.; 23cm
  • ISBN 8975551504
  • 주제어/키워드 달라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이십년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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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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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16079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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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인도 다라살람에서 20년 동안 수행한 청전 스님의 이야기! 인도에 망명 중인 티베트의 승려 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인도 다라살람에서 20년 동안 수행한 청전 스님의 이야기. 저자가 가르침을 찾아서 떠난 순례 여정에서 만난 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지낸 기록을 담고 있다. 가까이에서 지켜 본 달라이 라마의 인간적인 모습과 저자의 수행 과정, 그리고 틈틈이 히말라야 곳곳을 순례한 이야기와 인도의 숨은 아름다움을 잔잔하게 전한다. 또한 히말라야 사람들의 애달픈 삶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있다. 저자는 출가 후 10년 동안 참선수행을 하다가 의문을 풀지 못하고 근본 불교 국가를 찾아나섰다. 세계 곳곳의 불교 성지를 방문하고 그곳의 수행자를 만나도 의문을 풀지 못한 저자는 1987년 8월 1일 달라이 라마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달라이 라마에게 자신의 의문을 던진다. 달라이 라마의 답은 저자에게 스승으로서의 확신과 믿음을 심어주었고, 저자는 그후부터 20년째인 지금까지도 달라이 라마를 모시며 인도 다람살라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낯설기만 한 티베트에 가서 말을 배우며 현지에 적응하느라 애쓴 이야기도 담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공부해도 되겠느냐는 자신의 물음에 달라이 라마가 10년 공부하면 돌아가서 20년 봉사할 수 있고, 20년 공부하면 돌아가서 40년 봉사할 수 있다고 답한 것에 크게 위안을 얻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출가의 목적이 큰 스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봉사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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