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교량을 단순한 통과ㆍ이동의 수단으로서만 다루지 않았다. 교량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이 만든 인공구조물이기 때문에 원시자연에 인공의 요소가 가미된 개념인 ‘문화’의 속성을 이미 내포하고 있으며, 환경 가운데 시각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경관구성요소’로서 역할을 한다. 이렇듯 교량은 교량 그 이상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문화ㆍ경관적 측면에서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는 ‘조선시대의 교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리더 | 00573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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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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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3101611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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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536 24 | |
090 | 536 문78상 | |
245 | 00 | 상상 그 이상, 조선시대 교량의 비밀/ 문지영 지음 |
260 | 서울: CIR(씨아이알), 2012 | |
300 | 383 p.: 삽화; 23 cm | |
653 | 상상 그 이상 조선시대 교량의 비밀 다리 건축 | |
700 | 1 | 문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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