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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88.311
도서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 저자사항 박혜숙 글;
  • 발행사항 서울: 미래i아이, 2009
  • 형태사항 105p.: 채색삽도; 27cm
  • 총서사항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03
  • ISBN 9788983945648
  • 주제어/키워드 배꼽 재미 똥이야기 잘잘잘 옛이야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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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11891 v.3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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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똥! 내 몸에서 나왔지만 결코 좋아할 수 없는 똥! 요즘 사람들은 ‘똥’ 하면 이런 생각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똥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똥을 누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똥으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지요.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똥은 귀한 거름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게 똥과 오줌은 농작물을 쑥쑥 자라게 해 주는 소중한 재산이었지요. ‘밥은 밖에서 먹어도 똥은 집에서 눈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귀한 똥을 이용해 심술궂고 못된 사람들을 혼내 주기도 합니다. 배고픈 길손에게 물을 뿌리는 포졸, 욕심 많은 구두쇠 영감,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고 복만 바라는 욕심쟁이, 머슴을 마구 부려 먹는 부자를 골탕 먹이는 데 똥을 등장시켰죠. 더럽고 천한 똥을 통해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풀어준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의 밑바탕에는 누구나 똥을 누듯이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조상들의 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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