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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서울풍경화첩 : 지금, 여기, 서울의 진경을 그린다
  • 저자사항 임형남
  • 발행사항 서울: 사문난적, 2009
  • 형태사항 242p.: 채색삽도; 22cm
  • ISBN 9788996131199
  • 주제어/키워드 서울특별시 풍경화첩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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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840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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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금 여기 우리 삶의 풍경 건축가 부부가 바라본 서울 이야기 『서울풍경화첩』은 부부인 저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틈날 때마다 서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남긴 글과 그림이다. 이 책은 21세기 초현대식 건물에서부터 궁궐과 옛집까지, 도심의 복잡한 대로에서 정적이 흐르는 오래된 골목길까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묘사한다. 색을 입힌 그림과 빠르게 흘려 그린 크로키, 물감과 연필과 목탄을 섞어가며 그린 다양한 그림들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건축가 부부인 저자들은 북촌, 예지동 골목, 서울의 물길, 청진동, 피맛길, 화신과 종로타워, 종로, 을지로, 숭례문, 지하철, 세종로, 경복궁, 칠궁, 운현궁, 서울의 밤, 명동, 남산, 문화의 거리, 홍대 앞, 여의도, 뉴타운, 조계사, 통의동, 통의동, 효자동, 서촌으로 이어지는 풍경과 풍경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사라지고 생기고 허물고 보존하는 변화무쌍한 서울의 모습부터 오백년 도읍에서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 후 현재까지의 서울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은 지금도 개발과 보존을 반복하며 변화하고 있다. 물길을 되살리고 한옥을 복원하고 서울의 고유한 역사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가 하면, 한편에선 오래된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길과 건물과 동네들이 사라져간다. 저자들은 서울의 변화를 보면서 지나친 자기부정과 끊임없는 존재의 불안을 읽는다. 늘 남들이 보는 우리의 모습에 관심이 많고 발전해야 한다는 강박에 초조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은 존재의 불안을 벗고 자신을 인정하고 바로 보기 위해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을 그리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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