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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11
도서 궁궐의 눈물, 백 년의 침묵 : 제국의 소멸 100년, 우리 궁궐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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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여기서 조선 궁궐의 소멸을 이야기하는가! 우리 궁궐의 수난사 한 세기 전 나라의 운명과 궤를 같이한 우리 궁궐의 수난사를 건축사적 관점에서 분석한 『궁궐의 눈물, 백년의 침묵』. 이 책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원구단 등 서울의 주요 궁궐 전각과 상징적 건축물은 물론, 이제껏 널리 알려지지 않은 평양 풍경궁의 수난사를 담았다. 없어지고, 훼손된 궁궐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긴지 100년. 그동안 조선의 궁궐 역시 호된 고초를 겪었다. 철거되고, 해체되고, 옮겨지고, 여기저기 팔려나가기 일쑤였다. 그 와중에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행방이 묘연해진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저자들은 실증적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근대기 조선 궁궐 훼철의 실태를 파헤친다. 고종의 대한제국이 외세의 도전에 어떻게 응전했는지를 궁궐의 변화 양상 속에서 파악하고, 우리 궁궐이 일제에 의해 어떻게 이건되고 변용되었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당시 조선 궁궐에 새로 들어선 근대 건축물의 면면을 살펴본다. 지난 100년 세월 동안 학계는 근대기 조선 궁궐의 사정에 대해 무지했다. 궁궐 등 각종 문화 유산의 복원 사업이 복원되는 지금, 정작 우리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왜 복원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과연 가장 먼저 복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단순한 물질적 복원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의식의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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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파주: 효형출판, 2010
300 329p.: 삽도,사진; 22cm
504 참고문헌(p.311-318)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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