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 3천년 동양 지혜의 정수! 강태공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통념의 괴리를 파헤친다 『강태공 기다림 끝 천하를 얻다』. 어지럽고 험난한 세상.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난국을 헤쳐 나갈 길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 책은 낚시를 통해 정치와 사회, 자연과 삶을 바라보았던 저자가 3천년 전의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는 강태공에 대한 진실과 허상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강태공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통념을 깨뜨림으로써, 그의 올바른 지혜를 살려내는데 주안점을 둔다. 저자는 오늘날 강태공은 출중한 낚시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진정한 의미의 낚시꾼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 그는 낚시꾼이라기보다 정치사상가 혹은 직접 정치인이었다는 것이다. 강태공의 진면목은 낚시를 잘 하는데 있지 않고,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천하를 평정한 지혜에 있다고 말한다. 오늘말로 치면 국가전문경영인인 셈이다. 저자는 강태공에 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을 바로잡고, 그의 참된 지혜를 다시 살펴보게 한다. 3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삶 속에서 그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져 있었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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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판수 |
245 | 10 | 강태공 기다림 끝 천하를 얻다/ 김판수 지음 |
260 | 서울: 이카루스미디어, 2009 | |
300 | 339p.; 23cm | |
500 | 피전자: 강태공 | |
504 | 참고문헌: p. 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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