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차고 억척스러운 곰배령 원도우먼의 삶 속으로 초대합니다! 곰배령 원더우먼 이하영의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 산토끼, 멧돼지, 고라니 등이 심심찮게 출몰하는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에 자리한 산골 마을 설피밭에서, 통나무집 '풀꽃세상'을 짓고 살아가는 원조 슈퍼맘과 그녀의 세 쌍둥이의 뚝배기에 담긴 막장처럼 절박하고 알콩달콩한 17년간의 산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곰배령의 광활한 야생화 군락을 뒷마당쯤으로 생각하는 등 스케일이 장대한 삶터를 지금처럼 당차고 억척스럽게 이끌 때까지의 고되고 신산한 삶 속으로 초대한다. 민박하러 온 손님을 위해 망나니처럼 도낏자루를 휘드르며 장작을 열심히 패다가, 다소곳이 앉아 나물을 말리는 '미세스 지킬 앤 하이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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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하영 |
245 | 10 |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 세쌍둥이와 함께 보낸 설피밭 17년/ 이하영 글·사진 |
260 | 파주: 효형, 2010 | |
300 | 286p.: 사진; 21cm | |
653 | 한국문학 생활수기 | |
740 | 세쌍둥이와 함께 보낸 설피밭 17년 | |
950 | 0 | \12000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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