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어리석은 나는 항상 나의 일생이 볼품없는 몽당비처럼 되어버린 것을 한탄하며 투덜거리고 속상해 하였다. 오늘부터 생각을 바꿔야겠다. 남은 생애는 화려하기만 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겨서 별로 쓸모없는 새오 사온 비 같은 사람은 되지 말자. 우리 집 몽당비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잘해 내는 삶을 살아보자.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그리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을 아버님 전에 다짐해 본다. -본문 중에서
리더 | 00459nam 220019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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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영옥 |
245 | 10 | 몽당비: 김영옥 수필집/ 김영옥 지음 |
260 | 서울: 수필과비평사, 2009 | |
300 | 317p.; 23cm | |
653 | 몽당 일생 수필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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