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을 나서려 하지 않고 사회적 활동을 단절해 버린 청소년이나 청년과 또 그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은둔형 외톨이는 비사회적이고 위축된 형태의 부적응을 보이지만 그 같은 특성을 정신질환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정신질환이라고 단정하려면 원인, 증상, 결과의 공통적 특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은둔형 외톨이는 한 범주로 묶을 만한 공통분모가 그다지 많지 않다. 즉, 특성이나 원인도 한마디로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철회를 보인다. 그리고 그것에 대응하는 가족이나 주위사람의 반응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치료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각 개인에게 가능한 원조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더 | 00652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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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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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00805135032 | |
008 | 100720s2009 ulka 001a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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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186.5 24 | |
090 | 186.5 8 | |
100 | 1 | 김유숙 |
245 | 10 | 은둔형 외톨이: 세상을 나오기가 두려운 아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박진희; 최지원 김유숙 |
260 | 서울, 2009 | |
300 | 150p.: 삽도; 21cm | |
440 | 00 | 아동과 청소년 문제해결 시리즈; 3 |
504 | 참고문헌 및 색인 수록 | |
653 | 은둔형 외톨이 아동문제 청소년문제 | |
700 | 1 | 박진희 최지원 |
740 | 세상을 나오기가 두려운 아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 |
950 | 0 | \9000 |
049 | 0 | SM0004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