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사회의 품격을 논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30여년 재직하는 동안 절반 가까운 시간을 유럽에서 무역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기록한 사회비평적인 에세이집이다. 우리사회에서 가진 자들은 사냥꾼이 아니라 '양봉업자'가 되고, 대다수 사람들의 삶의 터전은 사냥터가 아닌 '과수원'으로 가꾸어져, 보다 많은 단 꿀(이윤)을 채취하는 양봉업자와 넓은 과수원(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간의 관계를 만들어 내는 사회를 제시하고 있는 저자는 자본주의의 초식동물화를 강조하고 있다.
리더 | 00447nam 2200193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004877 | |
005 | 20100805130507 | |
008 | 090611s2009 ulk 000a kor | |
020 | 9788993322149 13320: \10000 | |
040 | 148100 148100 | |
056 | 325.04 24 | |
090 | 325.04 5 | |
100 | 1 | 안영환 |
245 | 10 | 일류의 조건/ 안영환 지음 |
260 | 서울: 지식노마드, 2009 | |
300 | 247p.; 23cm | |
653 | 일류 조건 | |
950 | 0 | \10000 |
049 | 0 | SM0003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