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머슴으로 일하고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돌밭을 새경대신 받은 돌쇠 아버지는 손에 피가 나도록 돌을 골라내고 거름으로 쓸 똥도 모았습니다. 하루는 잔칫집에 갔다오다, 산 중턱에 이르러 참았던 똥을 눈다는 것이, 오줌까지 세차게 뻗쳐 나와 낮잠 자던 산도깨비 얼굴에 폭포처럼 쏟아지고 말았답니다. 다 뭉개진 똥을 너무 아까워하는 돌쇠 아버지를 보고 안되어 보였던 산도깨비는 중얼중얼 주문을 외기 시작하는데... 해학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그림이 인상적인 유아용 그림동화.
리더 | 00538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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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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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회경 |
245 | 10 | 똥벼락; 조혜란 그림/ 김회경 글 |
260 | 파주: 사계절, 2009 | |
300 | 1책: 채색삽도; 31cm | |
440 | 00 | 사계절그림책; 11 |
653 | 똥벼락 사계절그림책 | |
700 | 1 | 조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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