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신념을 이야기하는 잔혹하고 환상적인 우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후 9년 만에 발표된 얀 마텔의 새로운 장편소설 『베아트리스와 버질』.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온 작가의 집념을 독창적인 상징이 돋보이는 우화에 담아냈다. 당나귀 베아트리스와 원숭이 버질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학살을 상징적으로 조망한다. 기묘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희곡 토막을 받은 인기 작가 헨리는 우편물에 쓰인 주소를 찾아 나선다. 뜻밖에도 희곡의 작가는 거구의 박제사 노인. 노인은 박제된 당나귀와 원숭이를 보여주며 그들이 희곡의 주인공이라고 말한다. 박제사가 쓰고 있는 희곡에서 홀로코스트에 대한 상징을 간파한 헨리는 노인이 희곡을 완성하는 것을 돕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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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마텔, 얀 |
245 | 10 | 베아트리스와 버질/ 얀 마텔 지음; 강주헌 옮김 |
246 | 19 | Beatrice and Virgil |
260 | 서울: 작가정신, 2011 | |
300 | 272p.; 23cm | |
500 | Martel, Yann | |
653 | 베아트리스 버질 | |
700 | 1 | 강주헌 Martel, Y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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